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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골프계 7대 BIG ISSUES

매년 그렇겠지만 2016년에도 많은 분야에 다양한 이슈들이 있었다. 그리고 지금도 진행 중인 불편한 이야기들이 있다. 하지만 스포츠얘기를 하고 싶다. 그 중에서 골프 얘기를… 2016 올 한 해를 돌아보면 골프계에는 여러 큰 경사들이 있었다. 116년 만에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부활한 골프이야기부터 약간은 불편하게 들릴 수 있는 회원제 골프장과 대중제 골프장간의 세금 관련 이슈, 박성현의 미국 진출과 전인지의 2관왕 그리고 김영란 법 등 다양하고 첨예한 이야기들이 이어 나왔다. 한편으로는 그만큼 골프계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는 증거이기도 해서 뿌듯한 마음이 들기도 하다. 그렇기에 올 한 해를 마감하면서 골프계의 큰 변화와 이슈들을 되돌아보며 정리해보고자 한다.

ISSUE 1 2016 리우올림픽, 드라마틱한 박인비의 금메달

116년 만에 2016 리우올림픽에서 부활한 골프 종목에서 우리나라 박인비 선수가 부상으로 인해 출전 자체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대 회에 참가해 금메달을 따내며 온 국민에게 큰 감동을 전해줬다. 국가별로 2명씩 세계랭킹 상위권자들에게 출전기회가 주어졌고, 세계랭킹 15위 안에 2명 이상의 선수가 있으면 최대 4명까지 출 전이 가능했다. 우리나라 여자골프의 수준은 명실공히 세계 최고수준이어서 올림 픽 대표로 출전하는 것만도 어려웠다. 올림픽에 출전하기까지 부 상으로 인한 악재를 포함해 경기력 또한 많이 떨어진 상황에서 따 낸 금메달은 한국 골프의 위상을 전 세계에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기회를 갖게 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이 모두 동양계이기도 해 세계 골프계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금메달은 한국의 박인비, 은메달에 뉴질랜드교포 리디아 고, 동메달은 중국이 펑샨샨이 차지했다.

ISSUE 2 1998년 US OPEN 우승한 영원한 골프여왕 박세리

ISSUE 3 박세리, 박인비를 이을 또 다른 골프여제들의 새로운 도전

ISSUE 4 여러 분야에 걸쳐 많은 영향을 끼친 김영란법

ISSUE 5 강효상의원이 발의한 개별소비세법 일부 개정안 발의

ISSUE 6 제18대 대한골프협회 통합 회장으로 허광수 당선

ISSUE 7 CJ, 국내 최초 PGA 투어 정규대회 개최

이슈2~7은 골프헤럴드 12월호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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