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OCTO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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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OCTOBER 2017 VOL.305 주요기사
COVER STORY | 대구컨트리클럽
대구-경북 지역 최초로 1972년 개장한 대구컨트리클럽은 2017년 현재 45년의 반세기 역사를 눈앞에 둔 영남 지역의 명문 골프장이다. 신라시대의 중심적 위치이자 영남 지역의 명산으로 꼽히는 팔공산(八公山)을 바라보며 즐기는 라운딩은 플레이어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해준다.
대구컨트리클럽은 대구-경북 지역 최초 정규 로얄클럽으로 품위와 명예를 소중히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뛰어난 접근성으로 영남지역에서는 이미 골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고급 명문 골프장’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한 번 방문하게 되면 코스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다시 방문하게 되는 매력적인 골프장으로 소문이 나 있다. 긴 역사 속에서 인공을 최대한 배제하고 천연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린 동(東)•중(中)•서(西) 3개 코스 27홀로 이루어져있다. 언듈레이션이 다채롭고 코스가 긴 것이 특징으로 즐거운 라운딩을 가능하게 한다.
社告
골프헤럴드의 홈페이지(www.heraldgolf.com)가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또 새로운 미디어 변화에 발맞춰 SNS(인스타그램)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에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한편, 2017년 11월 13일(월) 화산컨트리클럽에서 제20회 골프헤럴드배 자선골프대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신청은 전화(02-567-2323)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추석명절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골프면]
TOURNA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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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COURSE VIEW
45년 반세기 역사의 名門 골프장
대구컨트리클럽 DAEGU COUNTRY CLUB
GOLF LESSON
오버 더 탑 교정법
‘비거리 10야드 늘리기’
특별초대석
한국골프역사의 산 증인
대구CC 우기정 회장
예술 人 초대석
무대 위가 곧 천국 ‘연극계 디바(Diva)’
배우 윤석화
FOCUS ON
세계에서 가장 아찔한 골프 코스 6곳!
골프기자 1호 최영정 COLUMN
‘섹스어필’을 더 허(許)하라!
[문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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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 자연과 인간의 ‘생동’하는 교감을 중시하는 한지 작가, 양상훈
이달의 OPERA | 국립오페라단, 베르디의 비극적인 오페라 <리골레토 Rigoletto>
이달의 CLASSIC | <2017 예술의전당 ‘클래식 스타 시리즈’>
표지. 도시의 꿈, 120x120cm, 색한지.줌치.닥펄프.돌가루.아크릴과슈 © 양상훈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