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k Column 아름다운 전인지지난 주말 프랑스 에비앙으로부터 늦더위를 말끔히 날려 보내는 낭보가 전해졌다. 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덤보’전인지가 21언더파 263타로 우승 트로피에 입을맞추는 경사가 있었다. 이날 경기에서 4위를 한 중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