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취재 | 창간26주년 & 통권300호기념 지식우정포럼
한국 골프 100년 역사의 기록유산 30주년을 바라보며 골프와 과학, 예술과 우정이 있는 포럼 개최골프헤럴드 창간26주년 & 통권300호기념 ‘지식우정포럼’ 5월의 끝자락인 29일 서울 양재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에서 열려 100명의 인사들이 참석
안젤라의 노래 제1화 트리트먼트 #8
<지난 4월호에 이어서> 지친 몰골로 돌아온 성민에게 오브리 마스터는 노가다는 아무나 하는 줄 아냐며 놀려대고 평소 성민을 짝사랑하는 업소 호스티스 미향(21세/여)은 연신 줄 담배를 피우고 껌을 씹으며 감기 걸리면 어쩌려고 학교도 빼먹고 비...
안젤라의 노래 제1화 트리트먼트 #7
<지난 3월호에 이어서> 그러자 서로 마주 보며 움찔하는 사내들에게 성민이 굽실거리며. “많이 취했거든요. 제 정신이 아닙니다” 하자 혜린이 더 큰 소리로 “우리 세금으로 먹고 사는 똥파리들한테 오빠가 뭣 때문에 죄도 없이 굽실대는 거야? 오빠...
2017 KLPGA 정규투어, 루키 7인을 주목하라!
지난 해 KLPGA는 박성현을 필두로 고진영, 장수연, 이승현, 배선우, 김해림 등 어느 해보다 많은 선수들이 훌륭한 성적을 기록하며 많은 골프팬의 관심을 받았고, 신인들의 무서운 공세가 투어 2,3년차 선수들을 위협하기도 했다. 특히 이소영은...
[영화이야기] 안젤라의 노래 6
<지난 2월호에 이어서>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하는 한 무리의 학생들 사이로 기타를 메고 바삐 달리는 한 청년을 바라보면 그 끝으로 멀리 여 학생 하나가 까만 생머리를 날리며 화사한 모습으로 실루엣 되어 걸어오고. 오버랩...
[영화 이야기] 안젤라의 노래5
<지난 1월호에 이어서> “그 여자 나 찾고 있습니까?” “부모 찾으러 한국 온 거 아니에요?”질문에 손을 흔들며, “아닙니다. 케이 팝 노래하러 왔습니다.”부정하는 안젤라. 실망하는 작가. “오케이! 잠시 쿨 다운 하시고. 인터뷰는...
통권 300호를 눈 앞에 두면서…
어느덧 추운 1월이 지나가고 봄을 예고하는 2월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시간은 우리 곁에서 말없이 흘러가는데 우리는 이를 잘 깨닫지 못합니다. 저 또한, 297호인 골프헤럴드 2월호를 만들면서 어느덧 300호를 눈앞에 두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특별기고] 세상사는 방법과 골프와 나
이 글은 91년 10월 26일 영광의 홀인원을 기록한 후, 매체에 기고했던 내용입니다. 지난 2015년 4월17일 뜻하지 않게 “척추협착증”을 얻은 끝에 무려 5개월간 입원, 휠체어에 몸을 의지하는 불행을 맞이했었던 필자가 우여곡절 끝에...
[HOT PLACE] 광화문 센트럴키친
요즘 핫한 플레이스 서울의 중심(中心) 광화문에서 만나는 음식의 향연(饗宴) 센트럴키친Central Kitchen 우린 모두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자신만의 공간이 있기를 바란다. 번잡하지 않은 곳에 있어 편안하게 가족, 연인, 친구들과 만날...
[영화 이야기] 안젤라의 노래4
사업 설명회 장. 혜린의 회사 ‘나비교역’이 기획한 온 라인 마켓 ‘원 클릭’사업 설명 회장. 00호텔 그랜드볼륨. ‘대한민국 국회의원 한동만’ 이라는 리본이 크게 걸려 있는 화환이 행사장 입구에 서 있고 그 옆으로 길게 늘어선 축하 화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