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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LACE] 광화문 센트럴키친


센트럴 키친 건물 외관

요즘 핫한 플레이스 서울의 중심(中心) 광화문에서 만나는 음식의 향연(饗宴) 센트럴키친Central Kitchen

 

우린 모두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자신만의 공간이 있기를 바란다. 번잡하지 않은 곳에 있어 편안하게 가족, 연인, 친구들과 만날 수 있는 공간. 혹은 일과를 마친 후, 동료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과 가벼운 음주로 스트레스를 털어버릴 수 있는 공간. 수많은 고층빌딩들로 사람들의 발걸음이 빼곡하게 그려진 광화문. 그런데 그곳에 비밀스럽지만 찾아가고 싶은 공간이 있다고 한다. 소규모 모임부터 200명 규모의 단체석까지 완비 된 공간에서의 품격있는 식사가 가능한 외식 빌딩으로 소개되는 곳.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뒤편, 골목 하나 지났을 뿐인데 사람들의 발걸음이 한적해진 거리에 자리잡은 이곳은 바로 ‘센트럴키친’이다. 미식가들의 기대 속에 탄생된 이 곳. 전세계의 음식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센트럴키친을 찾아가본다.

 

전세계 음식을 한 곳에서 ‘센트럴키친’은 양지진흥개발㈜이 야심차게 새로 오픈한 글로벌퀴진(Global Cuisine) 컨셉의 레스토랑이다. 양지진흥개발㈜은 이미 광화문의 맛집으로 손꼽히는 ‘일품당’을 비롯하여 노원구의 명소인 ‘우리집밥’과 용산의 한정식 요릿집 ‘기와’ 그리고 디저트 카페인 ’스노디‘ 등의 성공으로 외식 산업계에서 유명한 기업이다. 이번에는 ‘전세계 음식을 한 곳에서 즐기는’ 글로벌퀴진 컨셉으로 한 ‘센트럴키친’을 오픈하여 미식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17년, 광화문 내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센트럴키친의 성장이 주목된다.

12인부터 200인까지! 각종 동창 · 가족모임, 세미나, 컨퍼런스에 최적화된 공간. ‘센트럴키친’에서는 한식과 중식, 그리고 일식이라는 서로 어울리기 힘든 요리들이 절묘하게 하모니를 이룬다. 또한 소규모부터 대규모 인원까지 각종 모임에 특화 된 공간구성으로 12인부터 200인까지 수용이 가능한 대연회장도 마련되어 있다. PDP와 연단은 물론 그랜드피아노까지 자릴 잡고 있어 어떤 컨셉의 파티를 생각하고 있던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200인 가량의 대규모 컨퍼런스는 사실 호텔이 아니면 진행이 쉽지 않은데 바로 이곳 센트럴키친에서는 훨씬 더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을 할 수 있어 컨퍼런스와 세미나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일품당

당신이 먹는 것이 당신이다(You are what you eat) ‘당신이 먹는 것이 당신이다’이다라는 말이 회자되는 요즘이다. 이 말의 의미는 곧, 사람들이 예전보다 양질의 먹거리를 찾아 다니고 있다는 증거이다. 웰빙, 디톡스, 슬로푸드, 홈메이드 등 음식에서 건강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의 관심이 대단하다. 이처럼 먹거리의 품질이 각광을 받고 있는 상황 속에서 식재료의 중요성을 수 차례 강조하는 것은 당연하다. 센트럴키친은 이러한 시대의 요구에 응답하고자 신선한 재료만을 고집한다. 또한, 저염, 저당, 저유 레시피를 개발하여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모임장소로 제격, 12인부터 200인석까지 마련 서울의 중심, 광화문 역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한 ‘센트럴키친’은 이미 젊은이들의 데이트 코스 및 가족들의 모임, 각종 비즈니스의 장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모임이 목적인 그룹단위 손님들을 위해 다양한 크기의 장소를 마련하고 있어 모임이 잦은 요즘 같은 연초에 모임을 갖기 제격인 장소이다. 또한 전 업장에 개별 룸을 구성하여 프라이빗한 소규모 모임 또한 즐기기 좋다.

층별로 살펴보면 먼저 지하 1층은 따듯한 감성의 민속주점인 ‘광화문 한옥집’이 위치해있다. 2층에는 프리미엄 차이니스 레스토랑인 ‘금용문’이 그리고 3층에는 이미 광화문 맛집으로 소문난 ‘일품당’의 프리미엄 버전이 문을 열었다. 기존의 일품당 역시 룸으로 구성된 공간이 많아 고객들의 모임예약이 많았는데, 이번 일품당 프리미엄은 모니터 시설과 단상 등 여러가지 추가적인 장비들이 추가되며 대규모 모임에도 적합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4인 구성을 기본으로 60인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4층 역시 다양한 모임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모임의 목적에 맞게 세련되게, 혹은 화려하게 꾸며진 12인부터 200인까지 수용이 가능한 ‘세종하우스’가 바로 그것이다. 세종하우스 연회장을 예약할 경우, 금용문의 중식, 광화문 한옥집의 한식 등의 메뉴를 추가적으로 구성할 수 있어 다양한 요리로 구성되는 모임을 즐길 수 있다.

화려하고 세련된 모임 공간

하나의 빌딩에 모인 다양한 ‘외식 브랜드’

자세히 살펴보면 지하 1층 ‘광화문 한옥집’은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을 위해 김치찜과 보쌈정식 등 점심 한끼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메뉴가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되어 있고, 저녁시간에는 부드러운 보쌈, 고소한 모둠전 등을 메인요리와 전국의 유명 막걸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민속주점으로 고객을 맞이한다.

2층에 위치한 ‘금용문’은 프리미엄 차이니스 레스토랑으로 중화풍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그렇다고 가격이 비싼 것은 아니다. 분위기와 음식은 고급스럽지만 가격은 합리적이다. 즉, 가치를 충분히 반영한다는 것이다. 특히 중식은 기름지고 먹으면 더부룩해진다는 선입견이 많은데 이곳에서 한끼만 즐겨본다면 그런 편견은 단번에 사라질 것이다. 밤에는 금용객잔이라는 특별한 컨셉으로 변신하여 색다른 분위기 속에서 술자리와 회식 자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3층 ‘일품당 프리미엄’은 이미 광화문에서 샤브샤브와 스끼야끼 전문점으로 유명한 ‘일품당’의 프리미엄 버전이다. 최상급의 소고기와 신선한 채소를 사용해 건강하고 맛있는 일품요리를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일품당’은 국내 최초의 레스토랑 평가에서 ‘블루리본 서베이’에 선정되어 이미 그 맛과 수준을 인정받은 곳이기도 하다.

4층 ‘세종하우스’는 비즈니스 미팅 및 세미나를 위한 공간, 리셉션, 각종 파티, 생일, 회갑연 등 각종 모임의 목적에 맞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점심시간에는 도시락을 준비하여 근처의 직장인들이 간편하지만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5층에는 전통 한정식을, 7층에는 스포츠펍, 8층에는 이탈리안 다이닝펍, 9층에는 루프탑바비큐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순차적으로 오픈 할 계획이라고 하니 이곳 ‘센트럴키친’의 화려한 변신이 기대된다.

광화문 한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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